[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명품악역 배우 김병옥이 악역 연구를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김병옥은 3일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 임했다.
김병옥은 '조폭에게 악역 연기를 배웠다는 말이 있다'라는 질문에 "무슨 조폭에 연기를 배우겠냐"면서 "경찰서에서 범죄자들을 보며(악역 연기를)연구했다"고 밝혔다.
김병옥은 "아는 경찰 후배가 있어 야간 당직 때 경찰서로 찾아갔다. 경찰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싸움들을 봤다"면서 "악역이 아니라 악 그 자체인 사람들이 많았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병옥은 특유의 악마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대학 시절 긴 생머리의 순진한 사진도 공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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