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올겨울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보온 기능을 강화하고, 액티브한 디자인으로 아우터로도 손색없는 윈터 이너웨어 '하이퍼 히트(HI-PER HEA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퍼 히트'는 중공사 발열 원단인 에어로 웜을 사용, 착용 시 섬유 속 기공이 공기를 품어 장시간 착용해도 체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안감 또한 기모 처리해 한층 부드럽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발열 기능뿐만 아니라 투습 기능 역시 우수해 땀을 흘려도 빠르게 말려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원단 내구성을 강화해 보풀이나 올 나감 등 외부 자극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보온성 외에 기존 동(冬)내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어깨와 허리 부분에는 스포츠 절개 라인을 적용해 액티브한 이미지를 가미했으며, 티셔츠 네크라인을 차용하는 등 이너와 아우터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디자인 기법을 적용했다. 따라서, 겨울철 보온을 위한 내의로는 물론, 동계 스포츠시 베이스 레이어 아이템이나 라운지웨어를 겸한 겉옷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착용자의 신체 특징을 고려한 디자인 기능성 또한 돋보인다. 남성 하의의 경우, 일반 동내의와 달리 중심부에 입체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 제품은 착용 시 어깨가 좁아 보이도록 레글런 슬리브 디자인을 선택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휠라 인티모 관계자는 "일찍부터 찾아온 혹한 속에 디자인적 감각을 가진 겨울철 내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강력한 보온성과 내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하이퍼 히트는 올겨울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아우르는 전천후 실용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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