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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은 당장 삼성 유격수 김상수와 팀내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강한울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2013년말 1라운드 5순위로 KIA에 입단(계약금 1억4000만원)했다. 올해 연봉은 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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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은 올시즌 1군무대 3년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타격 재능도 나쁘지 않지만 수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푸트워크가 좋고, 송구도 평균 이상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KIA코칭스태프로부터 질타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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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수혈이 어려운 상황. 김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부터 팀내 경쟁을 최우선 과제로 택했다. 김 감독은 "현 상황에서 전력을 끌어올리려면 기존 선수들도 더 성장해야 한다. 정체돼 있으면 연습할 의미가 없다. 누구나 주전이 될수있고, 누구나 2군으로 내려갈 수 있다"며 선수단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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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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