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린이 청중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 한양대학교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 가수 빌리어코스티 그리고 게스트로 가수 린이 출연해 '벌써 1년'을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함께 했다.
노명우 교수는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지금 1년은 비정상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과정이다"라며 2016년 1년간 있었던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이야기했다. 한재권 박사는 "요즘 만들고 싶은 로봇은 '정의의 사도'"라며, "2016년을 기점으로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드디어 우리는 근대화를 이룩해 나가고 있는 해에 살고 있는 것"이라며 소신 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린이 출연했다. 린은 최근 1년간 가장 큰 변화를 묻는 질문에 "몸무게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말해 여성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린은 "하지만 이대로의 내 모습이 좋다. 애써 다이어트 하고 싶지도 않고, 맛있는 거 먹으면 행복하고, 그럴 때 살아 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결혼 후 불어난 체중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린은 녹화 중에 "건강검진 결과서를 숨기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한 청중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린은 "부모님과 남편이 내가 걱정할까봐 힘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벌써 1년'을 주제로 가수 린과 함께 이야기 나눈 다양한 사연은 오는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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