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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보는 "떴다고, 1위를 했다고 해서 잘 됐고 행복하겠구나 생각하면 오산이다. 남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고충이 있는 거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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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황보의 절친 신봉선은 "황보가 빚이 있다더라. 근데 막상 자기가 잘못해서 사치 부려서 빚 가진 게 아니었다"며 "내 나름대로 너무 충격받았는데 말을 안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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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1년 동안 1억을 넘게 벌었나. 난 받은 적이 없고, 본적이 없었지만 내 통장으로 들어간 기록이 다 있는데 어떡하겠냐. 이미 다른 사람이 돈은 다 빼갔고, 그 돈은 내가 갚아야 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억울한 상황에도 황보는 착실하게 빚을 갚아나갔고, 현재는 모두 청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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