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주찬 최형우 나지완 이범호가 이룰 KIA의 새 중심 타선은 이름값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KIA가 최형우를 영입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좌타자이기 때문이다. 그간 KIA는 꾸준히 '왼손 거포' 갈증에 시달렸다. 최희섭 이후로 확실한 왼손 홈런 타자가 부족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듬해부터 중심 타선이 동반 폭발했던 시즌은 드물었다. 이범호를 영입했던 2011년 당시, 타선 보강으로 전력 상승을 기대했으나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Advertisement
부상 없이 풀타임을 뛴 이범호는 데뷔 후 가장 높은 타율(0.310)에 개인 최다 홈런(33) 최다 타점(108) 기록을 썼다. 나지완도 25홈런이 개인 최다고,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김주찬은 갈수록 타격에 눈을 뜬다는 평가다. 개인 최고 타율(0.346) 최다 홈런(23) 첫 100타점 돌파(101) 최다 안타(177) 등 자신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Advertisement
물론 중심 타선을 이룰 4명의 선수들이 모두 올 시즌처럼 '커리어 하이'에 가까운 성적을 낸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얼마든지 변수는 생길 수 있다. 또 지나치게 높은 기대치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박흥식 타격코치는 "공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늘어난 것은 나도 기대가 된다"고 했다.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김기태 감독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최약체 타선으로 평가받았던 KIA의 상전벽해. 최강 타선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