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여성래퍼 겸 보컬 헤이즈가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5일 0시 공개된 '저 별'은 이날 멜론을 비롯한 주요 8개 사이트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그간 발표한 곡들마다 역주행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랐던 헤이즈는 이번에 발매와 동시에 1위로 수직상승했다.
차트에 오른 건 '저 별' 뿐이 아니다.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돌아오지마'와 7월 미니앨범 타이틀곡 'And July'는 차트에 롱런하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날 오후 멜론 기준, 차트 1위에 오른 '저 별'을 시작으로 16위 '돌아오지마', 54위 'And July'가 순위에 올랐다. 100위 안에 무려 3곡이나 올리는 선전을 기록한 셈이다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곡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중인 곡을 일부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이즈는 방송 이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을 받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노래를 기습 발표하게 됐다.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헤이즈는 보컬과 랩 파트를 모두 소화하며 이별을 향한 슬픔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싱글, 앨범, 드라마 OST를 두루 발표한 헤이즈는 올해만 들어 9번째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 첸, 그룹 바이브가 함께 부른 '썸타'를 시작으로 바닐라 어쿠스틱과 부른 'Blind Date', 유승우의 '너만이', SBS '질투의 화신' OST곡인 라디의 'Lovesome' 등의 곡에 피처링 래퍼로 참여하는 등 바쁜 한해를 보냈다.
hero16@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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