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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는 달랐다. 리버풀에서 뛰었던 그는 '프리미어리그 데일리'에 출연해 "카리우스의 실수를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캐러거와 네빌은 골키퍼를 좋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 헤아의 모습을 한 번 생각 해보자. 나는 데 헤아의 첫 시즌 때 개리 네빌이 엄청난 비난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하지만 현재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티브 쿡의 슈팅이 보는 것만큼 쉬운 볼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커클랜드는 "물론 실수였다는 것은 그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그 슈팅은 골키퍼들이 막기 힘들어하는 것 들 중 하나였다. 바보같이 들릴지 몰라도, 오직 골키퍼들만이 바로 앞에서 뚝 떨어지는 슈팅이 진정 막기 힘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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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역시 경기가 끝난 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카리우스 역시 이번 경기에서 실망스러웠지만, 실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선수다"라며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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