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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본 리딩에 앞서 송현욱 감독은 "'내성적인 보스'는 문을 닫는 남자와 그 문을 열고자 하는 여자의 소통을 담은 드라마다. 대본이 재밌어서 오늘 리딩도 참 기대가 된다. 날씨도 추운데 현장에서 재밌고 따뜻하게 서로 웃으며 파이팅하자"고 모두를 격려했다. 주화미 작가 역시 "나도 내성적인 편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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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환기와 브레인 홍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강우일 역의 윤박, 은환기와 정반대로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그의 여동생 은이수 역의 공승연, 당찬 워킹맘 당유희 역의 예지원, S대 석사이자 잔소리꾼 엄선봉 역의 허정민, 은환기 비서 김교리 역의 전효성, 당유희의 학교 후배이자 직장 선배 박실장 역의 스테파니 역시 개성 만점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내며 5시간에 걸친 대본 리딩을 훈훈하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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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는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으로 2017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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