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나리는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친부 홍성규(노영국 분)와 재회했다. 성규는 옥상에서 떨어지는 사고 후 시력이 안 좋아졌지만 목숨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나리는 성규에게 "엄마와 저 버리고 떠난 건 용서 못해요 그런데 살아계셔서 감사해요"라고 그간의 걱정을 담은 애틋한 진심을 뱉어냈다.
Advertisement
나리는 난길이 돌아온 것을 알고 방으로 달려갔다. 불이 꺼진 방에 있는 난길에게"나 아버지 만났어 아버지가 살아계셔"라고 밝혀 난길을 깜짝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이에 난길은 나리를 자신의 품에 끌어당겨 포옹하며 "가만히 있어 아무 말 하지마 다 정리했어 잘 정리됐어"라며 다독여 여심을 저격했다.
Advertisement
만두가게 직원 박준(이강민 분)의 자동차를 박력 터지게 빌려 나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난길. 그는 소풍 가는 날 아침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었다. 차 문을 열어주고 "타시죠"라며 나리를 에스코트 했고, 직접 차를 운전하며 데이트를 나섰다. 이어 난길은 "아버지도 찾았는데 새아버지라는 말 좀 그만하지"라며 은근슬쩍 나리와의 관계를 재정의해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이에 난길은 "아버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여쭤보고 결정하자" 라며 듬직한 면모를 보이며 성규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막상 성규를 만나려니 잔뜩 긴장이 되는 듯 크게 심호흡을 하며 옷 매무새를 체크하는 등 마치 애인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사람 같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럽혔다.
이후 난길은 좀 더 용기를 내 나리에게 다가갔다. "팝콘 먹으면서 영화 보자 케이크 먹으면서 커피 마시자 포장마차에서 국물 무한리필 오뎅 먹자 평범한 남녀들이 하는 거"라며 소박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서는 어려웠던 데이트를 신청한 것.
이에 나리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꼈다. 행복했던 나들이 후 가족을 버리고 갑자기 사라졌던 아버지에게서 오는 일종의 두려움이었다. 나리는 "고난길 나 떠날 거야?"라며 난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난길은 "내가 왜? 사실 오늘 하루 종일 홍나리 눈치 보고 말 못하는 거 있어"라며 자신이 데이트 내내 꺼내 놓지 않은 진짜 속마음을 고백했다. 난길은 "진짜 아버지도 만났고 나 홍나리 앞에 평범한 남자가 되고 싶어.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평범한 남자 여자로 만나자"라며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나리에게 사랑을 고백해 안방극장을 두근거림으로 채웠다.
뿐만 아니라 난길은 따뜻한 백허그로 나리를 품 안에 가둔 채 "우리 뭐든지 다해도 되는 평범한 남자 여자로 시작하자"라고 솔직하게 사랑을 전했다.
이에 나리는 "그러자 지금부터 평범한 남자 여자로 시작하자"라며 길고 긴 부녀관계에 종료를, 연인관계의 시작을 알려 숨을 멎게 만들었다. 이에 성규가 죽지 않았음을 알게 된 후 연인으로 시작하게 된 나리와 난길이 어떤 로맨스로 설렘을 유발하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