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주간 아이돌'에 뜬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1990년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던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한다.
지난 5월, 16년 만에 재결합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젝스키스가 아이돌 프로인 '주간아이돌'을 찾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토크부터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당황하게하며 기존 아이돌들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젝스키스는 데뷔 20년차 최고령 아이돌인 만큼 '주간아이돌' 측에서는 사상 최초로 특별한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는데, 바로 평균나이 37.8세의 젝스키스 멤버들이 녹화 중 급격한 체력소모나 부상을 입는 비상사태를 대비한 응급의료진이었던 것.
이어 젝스키스는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해 "우리가 나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 오프닝부터 소감과 토크가 계속 이어지자 멤버들은 "벌써 다리가 아프다"라며 초반부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또한 이날 젝스키스는 멤버들 모두 애교송에 도전하게 됐는데, 망설임도 잠시 5인 5색 개성 넘치는 애교송을 선보이며 레전드 입덕영상을 탄생시켰다고. 특히 평상시 애교에 약한 리더 은지원의 경우 "춤출 때 보다 땀이 더 난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데뷔 20년차 젝스키스를 위한 응급의료진 투입현장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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