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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극본과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세련된 영상미에다 연기자들의 혼신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드라마는 현재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승승장구중인데, 유인식감독과 이길복 촬영감독의 열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SBS에 입사, 단막극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2003)로 첫 호흡할 당시 작품을 바라보는 지향점과 열정면에서 비슷한 점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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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독은 이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최고시청률 40%를 기록했던 드라마 '자이언트'로 2010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 작품상과 그리메상 연출상을 수상했던 적이 있고, 이감독은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그리메상 대상을 수상한 저력도 둘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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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길복 감독은 "유 감독은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라 촬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덕분에 작품에 대한 성취감이 높아진다"라며 "특히,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는데, 연기자들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정을 잘 살려 연기할 수 있게 만드는 마력도 지니고 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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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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