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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선수 출신 김민준은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조선 여형사 다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장성백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어 MBC 드라마 '아일랜드', SBS '폭풍 속으로', SBS '프라하의 연인', SBS '외과의사 봉달희', KBS2 '인순이는 예쁘다', SBS '타짜'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의 작품에서는 별다른 흥행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 여기에 김민준은 지난 2014년 6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해 태도 논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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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금은 실업자다. 일이 정해진 것은 없어 불안할 수 있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자기만의 시간을 누리고 있는 중이다. 불안하다면 불안하겠지만 '미스 푸줏간'이 잘되면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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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서영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촬영장에는 리더로서 이끄는 분위기가 필요한데 내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대신 서영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오일 같다"며 "촬영하기 전엔 서영에 대해 궁금했는데 촬영을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다. 팬의 한 사람으로서 차기작이 궁금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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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 푸줏간'은 김민준, 서영, 임성언, 이준혁, 공정환, 김해숙이 가세했고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의 지길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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