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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의 에이전트인 최인국 해피라이징 대표는 "계약기간 2년, 연봉 3억엔 수준까지 얘기가 오갔다. 보장금액, 옵션 등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일본쪽에서 굉장히 적극적이다. 협상이 마무리된 게 아니라서 밝힐 수는 없으나, 라쿠텐 이글스는 아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좋다"고 했다. 그렇다고 일본으로 완전히 기운 것은 아니다. 최 대표는 6일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9일(한국시각)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윈터미팅이 끝나면 메이저리그 구단과 본격적인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위기상 해외진출로 진로가 결정된다면 메이저리그보다 일본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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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뜻을 존중하겠다는 뜻으로 들리지만, 양현종측 입장에선 구단이 잔류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받아드릴 수 있다. 최근 KIA가 4년-100억원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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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거액을 투자해 중심타자 최형우를 영입했는데, 양현종이 남는다는 전제하에 내년 시즌 성적을 내겠다는 구상에서 이뤄진 일이다. 코칭스태프에서 구단에 양현종을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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