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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강화가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최윤겸 강원 감독을 비롯한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주력 공격수 최진호가 군에 입대하고 함석민 등 임대 선수들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승격 공신인 외국인 선수들 역시 내년 거취가 불분명 하다.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치렀던 주전 절반 가량이 자리를 비운다. 강원은 클래식 승격이 확정된 직후부터 전력 보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목표는 클래식 경험을 갖춘 주축급 선수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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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프로축구연맹은 2017년 FA 자격 취득 선수를 7일 공시했다. 31일까지 기존 소속팀과 재계약 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FA시장에 나온다. 대부분 알짜배기들이라는 점에서 실속을 챙기기 좋은 무대다. 강원은 이들의 마음을 잡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지만 내년 밑그림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걷어내느냐가 관건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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