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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전력'과 '새 전력'의 몸값부터 보자. 내부 FA 최형우는 최근 KIA 타이거즈와 4년-100억원(구단 발표 금액)에 계약했다. 삼성과 협상이 결렬된 차우찬은 LG 트윈스 이적이 유력하다. LG가 4년 기준으로 총액 1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찬의 에이전트가 윈터미팅에 참가해 메이저리그 팀과 접촉할 예정이지만, 국내 잔류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최형우와 차우찬, 두 선수의 몸값을 합하면 20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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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대차대조 해보자. 우규민은 이번 시즌 LG 트윈스 소속으로 6승11패-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허리 부상에 따른 구위 저하로 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지키지 못했다. 시즌 후반에 부진해 전력에서 사실상 제외되기도 했다. 김한수 감독은 우규민에 대해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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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번 겨울에 10승 이상이 가능한 선발 투수, 타율 3할-30홈런-100타점이 기본인 4번 타자를 잃었다. 삼성팬들은 최악의 부진을 경험한 삼성이 의욕적으로 전력보강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는데, 끝내 전략적인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 내년 시즌 재도약 의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라이온즈의 스토브 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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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삼성 구단은 제일기획 산하로 들어갔다.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이를 기점으로 추락했다. '제일주의'를 버린 삼성은 어떤 길을 가고자 하는 걸까. 많은 야구인들이 삼성 야구단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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