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이준혁 통신원]"우리는 빅클럽임을 증명했다."
토트넘은 7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CSKA모스크바와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E조 최종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조3위를 차지하며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다.
경기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UCL에서 있었던 것으로 우리가 빅클럽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매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모나코전과는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우리의 진정한 퀄러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신감은 이어졌다. 이날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돌아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우리 스쿼드는 강하다. 몸상태도 좋다"면서 "이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위해 싸우겠다. 유로파리그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첼시와 아스널, 리버풀, 맨시티 등이 세기는 하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는 해리 케인과 알더베이럴트가 없었다. 그래서 어려웠다. 이제 그들은 회복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유로파리그에 대해서는 "UCL에서 떨어져서 살짝은 실망했다 .그래도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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