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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켈은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다. 2010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 통산 34승26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2.52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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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켈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맞을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새로운 나라를 경험하며 새로운 곳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함을 느낀다. 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새로운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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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롯데는 15승 이상을 거둘 수 있는 에이스가 필요하다. 외국인 투수 한 명은 에이스급이어야 한다는게 조 감독의 요청이고, 롯데 프런트의 추진 방향이다. 사도스키 해외스카우트 코치가 뽑아놓은 후보 명단에 2~3명의 자원이 있다. 조 감독은 "지금 윈터리그에서 던지고 있는 투수들도 알아보고 있다. 레일리와도 얘기중인데, 더 좋은 선수가 나오면 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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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김원형 (투수)코치하고 게임 영상을 같이 봤는데 마켈이 어느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봤다. 또다른 용병 투수도 지금 알아보고 있다. 우리는 에이스가 필요하다"며 1선발 영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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