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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방송 초반에는 박소담이 절친 배우 김예원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우정반지를 나누어 끼고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워맨스'(womance)를 보였다.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플립북을 볼 때마다 예원이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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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뒤 박소담은 이른바 '소담포차'를 개시했다. '배우 박소담'을 있게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려 자리를 마련한 것. 요리를 대접하며 노래, 춤, 애교 등 최선을 다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던 그녀는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진심을 전하는 그녀로 인해 '소담포차' 안은 금새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끝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마무리한 그녀는 "나도 꼭 기억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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