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이 과정에서 이미 친숙하다 생각했던 스타의 또 다른 일면과 삶을 들여다보는 재미 있었다. 탁재훈은 가장 먼저 아들을 생각하며 '아빠'로서 걱정을 드러냈고, 이미숙은 동료 박지영과 최화정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구'로서 시간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은 '청춘' 박소담은 버킷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갔다.
Advertisement
또 탁재훈은 "아들이 나를 다 닮진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모습만 있지 않아서, 유머스러움만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짜 남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생각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악마의 입담'을 발산하는 탁재훈이 아닌, 오직 '48시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아빠 탁재훈의 모습이었다.
Advertisement
식사를 마친 뒤 박지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미숙 언니가 내 이야기에 항상 잘 웃어준다. (언니가 떠난다면) 그 웃음 소리가 기억날 것 같다"고, 최화정은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나오면 아마 이미숙 언니가 기억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미숙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동생들의 메시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Advertisement
아직 20대인 박소담의 48시간은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고 활기찼다. 그는 "김예원도 나도 청춘이다. 이 세상 모든 청춘이 힘차고 행복한 건 아니다. 힘든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 아직 어리니까"라며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고자 노력했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