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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중기를 제치고 '가지고 싶은 남자' 1위를 차지했다는 조진웅은 술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인생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MC들과 조진웅은 어색함도 잠시, 점차 이들은 격식없는 모습으로 실제로 술자리를 가지는 친한 형, 동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말미에는 조진웅이 "오늘 처음 봤지만 정말 감동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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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짠한 세상에 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술값을 내준다며 다 함께 본 대학로 청춘들의 이야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경제적으로 힘든 삶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며 꿈을 먹고 산다는 그들의 모습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울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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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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