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본격 수동형 여행을 추구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가이드에 반기를 드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성주-김용만-안정환-정형돈 등 태국의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에 동참한 4명의 멤버들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먹으라면 먹는' 수동형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 패키지 예찬론자가 됐다.
하지만, 34도의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이어진 무한 관광에 지쳐 슬슬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가이드 박팀장에게 휴식시간을 요청했지만, 박팀장은 무조건 직진을 강행하며 멤버들의 기대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
결국 멤버들은 '박팀장 탄핵'을 외치며 독재에 대항했다.
하지만 노련한 가이드 박팀장은 멤버들에게 "쉬고 싶은 분들은 쉬고 '저~~기'에서 만날게요"라며 '답 없는 장소'를 무한반복 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따라가지 않으면 일행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멤버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박팀장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시시때때도 틈을 노리며 박팀장의 독재에 맞섰던 멤버들. 과연 그들은 박팀장을 제치고 자유를 찾을 수 있었을까. 10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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