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외국인타자 조니 모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kt는 10일 조니 모넬(Johnny Monell·30)을 계약금 포함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m85, 95㎏의 모넬은 우투좌타로 주 포지션은 포수이며, 올 시즌에는 1루수로도 경기에 출전했다.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 30라운드로 입단해 10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며, 12월 10일 현재 통산 893경기 출전, 타율 2할7푼1리(3010타수 816안타), 107홈런, 482타점을 기록했다.
2013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5시즌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를 경험했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35경기 출전해 타율 1할6푼1리(56타수 9안타)를 기록했다.
kt 임종택 단장은 "스윙이 부드럽고, 타격 밸런스가 안정된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라며 "프로 경험이 풍부하며, 훈련을 비롯해 경기 중에도 항상 파이팅이 넘치고, 허슬 플레이도 잘하는 선수라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모넬은 현재 푸에르토리코에서 윈터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KBO 등록을 위한 행정 처리를 완료한 후, 내년 2월 미국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합류할 예정이다.
kt는 외국인 투수 돈 로치와 타자 모넬을 영입했다. 재계약 대상자인 피어밴드와 재계약을 하게 되면 외국인 선수 3명의 구성이 완료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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