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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사이먼이 31득점-1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정현도 3점슛 4개를 적중시키며 26득점-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세근도 22득점-4리바운드를 더해 3명이 무려 79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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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여를 남기고 이정현의 3점슛이 터지면서 82-70까지 점수차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동부는 이후 김주성의 3점슛 등으로 다시 추격에 나섰지만 KGC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면서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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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김주성(18득점)을 중심으로 4명의 선수가 두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4쿼터에 나온 실책이 뼈아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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