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부터 유럽챔피언스리그의 대회 방식이 변경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총회를 열고 '2018~2019시즌부터 유럽챔피언스리그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출전권이다. 현재 UEFA의 리그 랭킹(co-efficients) 4위권에 진입한 1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위 독일 분데스리가, 3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부터 4위 이탈리아 세리에A까지 네 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이는 리그 랭킹 1위부터 3위까지가 각각 자국 리그 1~3위 팀에는 본선 직행권, 4위 팀에는 예선 진출을 허용하고 4~6위 리그는 각각 세 팀만이 대회에 진출하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다.
리그 랭킹 상위 네 리그에서 각각 네 팀씩 대회의 32강 본선에 오르게 되는 만큼 나머지 16자리를 둔 타 리그 팀들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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