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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10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시티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클럽 아메리카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준비했다. 분위기도 좋고 의욕이 넘쳐서 내일 경기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부상 선수가 있고 시즌이 끝난 후 경기라 어려움이 있지만 선수들이 동기유발을 해서 준비를 했다. 클럽 아메리카가 개인 능력과 조직력이 좋은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전북만의 특징이 있다. 토너먼트는 초반 분위기와 선제골 싸움이 중요하다. 초반부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임할 것이다. 우리는 내일 경기에 모든 집중을 하고 준결승전을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최 감독의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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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과정과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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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클럽월드컵을 전혀 다르게 준비했다는데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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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메리카의 우세를 인정하는 것 같다. 내일 경기에서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 10년 전 클럽 아메리카와 경기를 했다. 당시 초반 15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는 어떤가.
클럽 아메리카와 전북 모두 발전을 했다. 그러나 전북이 더 발전을 많이 했다. 강팀 자리에 올라섰다고 본다. 우리가 정상 전력이 아니지만 내일 나가는 선수들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내일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지 않고 90분을 지속하는가다. 클럽 아메리카가 공격력이 뛰어나면서도 수비 밸런스가 좋다. 우리는 그런 팀을 상대로 많은 경기를 했다. 적응만 한다면 좋은 경기 가능하다.
- 일부 부상 선수의 출전 계획이 있는가.
부상자는 주전 선수 중 3명이다. 이곳에 오지도 않았다. 23명의 명단에서 누구든지 나갈 수 있다. 부상과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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