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우리 갑순이'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 31회는 1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자체 최고 기록은 시청률 15.3%(27회)였다. 그런데 2주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 굳히기에 돌입한 것.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는 갑순(김소은)이 갑돌(송재림)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끌었다. 갑돌 모친 기자(이보희)의 횡포에 분개한 내심(고두심)은 갑순이를 내쫓았고, 갑순이는 갑돌이를 만나 "이제 그만하자"고 선언했다. 갑돌은 "난 못 헤어져. 너 없이 내 인생은 없어. 너 때문에 살고 널 보며 살았는데 니가 이렇게 무너지면 어떡하라고"라고 고백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19%의 시청률을 기록, 관심을 끌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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