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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를 기록했던 선수는 이종욱(NC)이다. 그는 2007년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외야수 부문에서 350표를 획득했다. 최고 득표율은 99.26%. 2002년 지명타자 부문에서 유효표 272표 중 270표를 획득한 마해영(당시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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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 부문 후보인 이승엽(삼성)은 2015년 수상으로 KBO리그 역대 최다인 10개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당시 39세3개월20일의 나이로 최고령 수상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11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될 경우 본인 기록을 경신한다. 김기태 양준혁 홍성흔에 이어 지명타자 부문 최다(4회) 수상자에도 네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승엽의 이번 수상을 장담할 수 없다. 한화 김태균이 출루율 1위(0.475) 타율(0.365) 타점(136개) 안타(193개) 2위로 타격 다수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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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올해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 투표로 결정한다. 이미 투표는 완료됐고, 13일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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