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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범수와 딸 소을, 아들 다을은 김태희의 대기실을 찾았다. 이범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김태희에게 "나중에 가정을 가지면 슬하에 자녀 계획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희는 "저도 3남매였다. 물론 부모님이 키우느라 고생하셨지만 좋더라"라고 답했다. 그의 말에 이범수는 "태희 씨도 다복한 가정 원하시구나"라고 덧붙였고, 김태희는 "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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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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