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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세징야는 내년 시즌에도 대구맨으로 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세징야는 올 초 임대로 대구FC와 인연을 맺었다. 올 시즌 36경기에 나서 11득점-8도움을 기록했고, 대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빨랫줄 같은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켜 대구의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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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이후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대구를 선택한 세징야는 "대구로 완전이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감사하게도 대구가 나의 가치와 실력을 인정해주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팬들에게 좋은 성적과 즐거움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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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은 "옛날부터 대구FC를 상대하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하기 때문에 함께 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대구와 함께 클래식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재활을 거쳐 J2 리그의 에히메FC에서 프로에 데뷔해 34경기 2득점을 기록했고, 이후 도치기SC(J2리그)에서 31경기 1득점, K리그 챌린지 부천에서 40경기에 나서 3득점을 기록하는 등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주전 수비수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대구FC에 입단하면서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도전하게 된 한희훈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다. 동계훈련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실시한 대구는 3주간의 대구 훈련을 마치고 12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이어가며, 1월에는 실시되는 중국 쿤밍에서 2017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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