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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성별부터 나이까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어 스튜디오를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린 복면가수가 등장해 화제다. 무대를 가득 채운 아름다운 화합이 돋보이는 듀엣곡 무대가 시작되자 도저히 성별과 연령대를 가늠할 수 없는 복면가수의 목소리에 판정단 모두 혼돈을 겪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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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여성 복면가수 주장 측인 김구라, 카이, 유승우, 나연과 남성 복면가수 주장 측 조장혁, 쯔위의 의견이 한 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대격돌해 스튜디오에 열띤 토론의 장이 벌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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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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