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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이번 스캇 다이아몬드의 영입을 위해 트레이 힐만 감독의 메이저리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했다. 힐만 감독은 현지 스카우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직접 윈터미팅에 참여하여 현역 단장, 감독, 수석코치 등에게 선수의 기량을 체크하였고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스캇 다이아몬드를 영입하게 되었다. SK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관심 있게 지켜본 선수이고 과거에도 영입을 시도했지만 소속 구단이 허락하지 않아서 데리고 올 수 없었는데 올해 FA가 되어서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12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데이브 존 코치가 지도한 댈러스 카이클과 유사한 유형의 좌완투수인 만큼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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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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