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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올해 FA 시장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자꾸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모두가 인정하는 A급 FA들은 여러 선택 카드를 놓고 저울질을 하기 때문에 몸값이 치솟게 되고 반면 시장에서 낮게 평가는 FA는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사이의 간격이 더 크게 벌어지는 양극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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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백업 포수였던 용덕한은 원소속팀 NC 구단의 은퇴 권유를 받아들여 코치로 변신했다. 최형우(33)와 용덕한(35)의 나이 차이는 두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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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번 FA 빅5 중 아직 계약하지 않은 양현종 차우찬 황재균은 대박을 터트리기 위한 마지막 진통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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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FA 시장에 나온 21명의 계약 총 금액은 역대 최고액인 766억2000만원이었다. 당초 이 기록이 올해 경신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지난해 FA 시장에 비해 올해는 그 수가 줄었다. 또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지면서 전체 FA 시장의 규모가 축소될 소지도 충분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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