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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분원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이 진짜 의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열연, 매회 풍성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몰입력 높은 연출력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첫 방송부터 10회까지 '월화극 1위' 독주를 놓치지 않는 무서운 저력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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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포인트' NO.1 한석규, 아직 풀리지 않은 한석규's 미스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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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사부가 부용주(한석규)에서 왜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바꾸게 됐는지, 과거 도윤완의 계략으로 거대 병원에서 내쳐진 김사부가 왜 거대 병원의 분원인 돌담 병원에서 지내게 됐는지 등 김사부에 대한 풀리지 않은 각종 미스터리들이 밝혀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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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주는 거대 병원에서 VIP 수술 실패 이후 돌담 병원으로 좌천돼 내려왔고, 원리원칙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김사부의 확고한 신념과 부딪히면서 결국 사직서를 낼 정도로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강동주는 김사부가 어릴 적 자신에게 의사의 꿈을 심어준 부용주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돌담 병원에 잔류했고, 일하는 방법이 아닌 일하는 의미를 일깨워주는 김사부의 가르침 속에서 성공과 출세에만 연연했던 과거와 달리 차츰 성장하고 있다.
'2막 포인트' NO.3 유연석-서현진, 삼세판 중 2번의 고백 남은 로맨스의 행보!
또한 점점 물오르고 있는 강동주와 윤서정의 로맨스 구도가 2막에선 어떻게 이어질지 시선을 끌고 있다. 윤서정은 아직도 강하게 뒤덮고 있는 옛 연인 문태호(태인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상처로, 강동주를 밀어냈던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나랑 사귀자. 윤서정"이라고 기습 고백을 하는가 하면, 윤서정이 장난으로 넘기려고 하자 "삼세판. 앞으로 두 번은 더 물어볼 거예요"라고 거침없는 구애 작전을 펼쳐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후 윤서정이 사직서를 내고 사라지자 서울까지 찾으러 간 강동주는 같이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러지 마라 윤서정"이라는 달콤한 경고를 건네 여심을 녹아들게 했다. 더욱이 윤서정 역시 그런 강동주를 바라보며 묘한 미소를 지어내는 모습으로 내심 싫지 않음을 짐작케 해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삼세판 중 남은 두 번의 고백이 어떻게 그려질지,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핑크빛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동서 로맨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막 포인트' NO.4 감탄 연발 필력X연출력X메시지로 꽉 찬 '고퀄리티 활약'!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자들을 단번에 흡입한 시청 포인트로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필력과 연출력 그리고 매회 여운을 선사하는 메시지 등을 빼놓을 수 없다. 2막에서도 강은경 작가 특유의 필력이 발휘된 주옥같은 대사들, 예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에피소드들과 더불어 몰입도와 설득력을 부가하는 감각적인 연출력이 이어지면서 고품격 드라마로서의 위용을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1회부터 10회까지 기득권 세력의 폐부, 의료계의 허점, 현 사회의 갖가지 문제점들과 사회적인 메시지들을 녹여낸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메시지들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많은 분들이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계속해서 의미 있는 드라마로 남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방송부터 시작될 2막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더 짜릿하고 긴박한 순간들을 다룬 점입가경 스토리와 인물들의 갈등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본격 2막에 돌입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는 1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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