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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셧아웃으로 승리한 국민대가 4승1패 승점12점으로 1위, 4승1패 승점 11점을 기록한 건국대가 2위를 차지했다. A조를 마지막 순간까지 혼돈으로 몰아넣었던 세종대는 1, 2위와 마찬가지로 4승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득실에서 밀리며 아쉽게 다음 대회를 기약해야 했다. 특히 세종대는 예상을 뒤엎으며 최고 강호인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하고도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건국대는 세종대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경기인 삼육대와의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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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V컵은 아마추어 최대규모의 배구리그대회로 이번 대회는 대학교 20팀이 출전해 각 학교와 동아리의 명예를 걸고 경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력의 평준화로 매 경기마다 프로경기에 버금가는 명승부로 재미와 열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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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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