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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1라운드를 3승6패로 마친 모비스는 2라운드 들어 6승3패로 반전에 성공했다. 12일 현재 9승9패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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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부상 대체용병인 블레이클리는 모비스에서 경기당 평균 18득점, 9.8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올린 효자용병이었다. 하지만 이제 KGC 소속이다. 여기에 송창용도 KCC전에서 무릎 부상을 해 2주 내외 출전이 불투명하다. 네이트 밀러는 몸상태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되긴 했지만 체중이 꽤 불었다. 밀러는 KCC전에서 7득점 3리바운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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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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