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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습회는 9일부터 시작했다. 19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지도자 25명, 외국인 지도자 3명 총 2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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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지도자 교육과정인 P급 강습회. 과연 어떤 교육을 받는 것일까. 참가자들의 답변이 한결 같았다. "디테일한 부분들을 많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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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6년만에 제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달성한 조성환 수석코치는 "ACL을 노리는 팀으로서 라이선스 준비가 미흡해 혼란을 빚었다"고 운을 뗀 뒤 "좋은 강사와 좋은 프로그램으로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략, 전술은 기본이고 선수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그리고 경기에 관한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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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울산대 감독도 같은 의견이었다. 유 감독은 "예전엔 감독으로서 어떻게 경기를 하고 전술을 준비해야 하는지만 생각한다"면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디테일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세부적인 부분까지 잘 확인해 팀을 잘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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