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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진실을 향한 진지한 고민과 열의를 느끼게 한다. 각각 검사와 변호사가 돼 진지하고 날선 공방을 펼치는 김현수(고서연 역)과 장동윤(한지훈 역)의 날카로운 눈빛이 부딪쳐 불꽃이 튀고, 피고로 교내 재판에 서게 된 백철민(최우혁 역)은 억울한 듯 항변하는 생생한 표정으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변호인석의 서지훈(배준영 역), 안승균(주승현 역), 검사석의 솔빈(이유진 역)과 판사를 맡은 우기훈(김민석 역)까지 재판에 몰입한 듯 진지한 표정은 이들의 교내재판은 쉽게 볼 수 없는 무게감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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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재판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기에 촬영 현장에서도 그 어떤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초집중 모드로 촬영 중이다. 교내 재판이지만 실제 재판 장면이나 드라마, 영화 등을 모니터하며 꼼꼼히 준비한 김현수, 장동윤이 안정적인 연기로 이끌고 자신의 역할에서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사량이 많은 장면이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긴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극강의 몰입도를 선보이며 최선을 다해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열정에 스태프들도 덩달아 숙연해질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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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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