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보아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도여주' 캐릭터에 무한한 애정을 담아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보아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새침하고 도도한 '도여주'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하고, 마성의 밉상 캐릭터와는 달리 장난기를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대본인증을 하고 있다.
특히 극중 승무원답게 깔끔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기도.
조보아는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드라마가 끝나다니 너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큽니다. '도여주'라는 캐릭터를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사랑한 만큼의 에너지를 다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특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함께 연기했던 배우분들, 스탭분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께 좋은 에너지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라며 뭉클한 마음을 전하는데 이어 "그 동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재미있게 봐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과 도여주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라고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은 인사를 전하기도.
한편 조보아는 365일 연애 중인 연애 천재, 연애의 신 '도여주'를 맡아 홍나리(수애 분)의 9년된 남자친구를 빼앗아 국민 밉상으로 등극했지만, 권덕봉(이수혁 분)을 좋아하게 되며 깨알 같은 애정표현과 귀여움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짝사랑하던 권덕봉과의 러브라인이 해피 엔딩을 암시하며 끝을 맺어 안방 극장에 재미를 전하기도.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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