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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강성훈은 '고주물로 케이블카, 비행기, 별 만들기'라는 내용이 개인기라는 말에 고무줄로 장기를 자랑했다. 십자가, 별, 탑, 비행기, 왕관, 권총, 나비, 소세지 등 여러가지를 선보이며 멤버들 조차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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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장수원은 "은지원은 한결같다. 스케줄이 오전 11시면 오후 1시쯤 온다. 미용실에도 제일 늦게 오길래 '넌 일찍 와서 왜 빨리 준비하냐'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은지원은 민망해하며 "난 동생들 편하게 하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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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위의 아이돌' 코너가 시작됐다. 해드폰을 끼고 입으로만 말하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 김재덕으로 시작된 외침은 은지원으로 향하며 이상하게 꼬였다. 하지만 중간에 있던 강성훈의 추리력으로 잘 전달됐다. 김재덕이 불안한 멤버들은 이재진으로 바꿨다. 이재진은 해드폰 소리를 뛰어넘는 목청으로 활약했다. '뿌팟퐁커리'를 외쳐 잘 전달되는 듯 했지만, 이 음식을 몰랐던 멤버들은 맞추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알리바바'는 마지막 장수원까지 잘 전달됐다. 이재진의 목청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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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의 대표코너인 '2배속 댄스'에도 도전했다. 강성훈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은 '폼생폼사'에 맞춰 2배속 댄스를 했다. 본인들도 감탄하는 오빠들의 2배속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 포즈와 함께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긴급 산소공급이 이루어졌다. 이어 쉴틈 없이 '로드 파이터' 2배속 댄스가 이어졌다. "'주간아이돌' 재출연권을 주겠다"는 회유로 시작한 댄스는 또 한번 멤버들 스스로에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춤을 추던 중간 은지원은 결국 포기를 선언했고, MC들 역시 오빠들의 건강을 생각해 마무리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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