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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는 교체선수로 왔지만 13차례 등판(11번 선발)에서 7승2패 1홀드로 팀이 4위로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또 포스트시즌에서도 1선발로 제몫을 톡톡히 했다. 소사는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파워피처로 199이닝을 던지는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였다. 차우찬은 24경기서 12승6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전반기엔 부진했지만 후반기 13경기서 8승2패,평균자책점 3.90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킬수 있는 게 장점이다. 불펜으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어 중요한 상황에서 불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류제국은 절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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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성적만으로 보면 분명 두산의 '판타스틱4'가 월등히 앞선다. 내년시즌은 또 다르다. 강력한 4선발을 갖춘 팀은 현재까지는 두산과 LG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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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두산 vs LG 선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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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경기 22승3패 평균자책점 2.95=니퍼트=허프=13경기 7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3.13
27경기 15승6패 평균자책점 3.32=장원준=차우찬=24경기 12승6패 평균자책점 4.73
30경기 15승6패 평균자책점 4.41=류제국=29경기 13승11패 평균자책점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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