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일본에 온 게 아니다.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큰 의미를 갖는 우승 트로피인 만큼 우승하고 싶다. 2016년을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싶다"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럽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준결승에서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맞붙는다. 이 경기서 승리하면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콜롬비아)을 꺾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쓴 J리그 챔피언 가시마 앤틀러스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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