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정윤회 문건에 대한 질문에 "90% 이상 진실"이라고 밝혔다.
조한규 전 사장은 '당시 해당 문건이 청와대 비서실에 보고됐는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몰랐다는 것이 맞느냐?'라는 질문에 "위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순실을 몰랐다는 김기춘 전 실장은 100% 위증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한규 전 사장은 "정윤회 문건 보도에 대해서는 2014년 저희 기자가 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것은 맞다. 취재원 보호를 위해 정확한 입수 경위를 저 또한 알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일보의 최순실 단독 인터뷰에 대해서는 "저 또한 충격이었다. 제가 재직할 때는 정윤회 문건으로 우리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올라갔는데 최순실과 관련해 우호적인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고 저 또한 놀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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