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음식에 위로와 사랑, 그리고 전성기의 추억까지 다 담겼다.
솔지 나르샤 김수용이 15일 방송한 JTBC '#인생메뉴-잘먹겠습니다'에서 소중한 추억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소개했다.
솔지는 집 앞에 추리닝 입고 나가서 온 가족과 먹는 매운갈비찜을 추천했다. 솔지는 "데뷔를 18세에 하면서 무명시절이 길었고 그만큼 힘들었을 때 위로를 받았던 음식"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나가 술 한잔씩 하며 응원해주는 음식"이라고 전했다.
애주가로 소문나 별명이 '술지'인 솔지는 "오빠가 소주 술친구"라며 "내일이 없이 마시는 남매"라고 무한대 주량을 과시했다
김수용은 신인시절 전성기 때 자주 가던 여의도 중식당을 소개하며 오향장육, 탕수육, 통만두를 주문했다.
김수용은 "당시 동기인 박수홍, 김용만, 남희석 등과 함께 자주 가던 중국 요리 식당"이라며 "당시는 한달에 한두번씩 꼭 갔고, 서로의 활약을 칭찬해주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요즘 수년째 못가고 있다"며 "양심상 갈 수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르샤는 남편과 데이트 할때 자주 들러 사랑을 나누던 추억의 식당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남편이 원래 술을 못먹는 사람인데 저는 술을 좋아해서 이 집을 자주 데려갔다"며 "지금은 반주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 저한테 질려서 남편이 더 술을 잘먹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섬에서 단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에 대해 "아프리카의 세이셸이라는 섬에 가게 됐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여기서 결혼하자'고 제안했다"며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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