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는 강한 선수다. 잘 극복할 것이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믿음을 드러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맞대결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맨유(6승6무3패)는 리그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생각지 못한 악재가 발생했다. 에릭 베일리의 부상.
베일리는 이날 경고 누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발렌시아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베일리는 후반 7분 무릎 부상을 입고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 그러나 예전에 다쳤던 오른쪽이 아니라 왼무릎을 다쳤다"며 "베일리는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일 수 있는 강한 선수다.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입은 베일리는 10월 첼시전에서 무릎 인대를 다쳤다.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베일리는 또 다시 부상을 입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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