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통계상 최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로 등극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미러는 재미있는 통계치를 제시했다. 역대 선수들의 출장 대비 승리 횟수에 대한 통계를 내놓았다.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가 바로 로번이었다. 로번은 67경기에 나와 55승을 거뒀다 승률은 82.1%에 달한다. 2위와 3위도 첼시 소속 선수들이다. 파울로 페레이라(141경기 102승), 클로드 마케렐레(144경기 102승)다.
4위는 네마냐 비디치가 차지했다. 맨유 소속으로 211경기에 나와 149승을 챙겼다. 5위와 6위는 첼시 소속으로 나온 미하엘 발락과 히카르두 카르발류였다. 그 뒤를 하비 가르시아(맨시티) 에두(아스널) 파트리스 에브라(맨유) 은골로 캉테(레스터, 첼시)가 이었다.
재미난 것은 조제 무리뉴 감독과의 연관성이다. 10위 안에 든 첼시 소속 선수들은 대부분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처음 맡았을 때 뛰었던 선수들이다. 그만큼 당시 무리뉴 감독은 승리를 부르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지금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당시를 부러워할만하다.
◇데일리미러 분석 최고 승률 선수 TOP 10
1. 아르옌 로번 (첼시) - 82.1% (67경기 55승)
2. 파울로 페레이라 (첼시) - 72.3% (141경기 102승)
3. 클로드 마케렐레 (첼시) - 70.8% (144경기 102승)
4. 네마냐 비디치 (맨유) - 70.6% (211경기 149승)
5. 미하엘 발락 (첼시) - 70.5% (105경기 74승)
6. 히카르두 카르발류 (첼시) - 70.4% (135경기 95승)
7. 하비 가르시아 (맨시티) - 69.8% (53경기 37승)
8. 에두 (아스날) - 69.6% (79경기 55승)
9. 파트리스 에브라 (맨유) - 68.1% (273경기 186승)
10. 은골로 캉테 (레스터,첼시) - 67.9% (53경기 36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