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이 부동의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평균 시청률 9.1%, 최고 시청률은 10.5%로 나타났다. (이하 수도권 기준, 전국 평균 8.3%)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 8.0%에 비해 1% 이상 오른 것.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우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김우리가 클럽 앞에서 자신의 딸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고백하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10.5%까지 올랐다.
업무로 호텔 론칭 행사에 초대돼 클럽을 찾았던 김우리는 "클럽 입구에 서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당황해서 '저보고 아저씨라고 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아저씨 저 예린이 친구에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트렸다.
이어 김우리는 "그 친구가 '놀다 가시나봐요?' 라고 묻는데 '나는 일 때문에 온 거야' 라고 구차하게 변명도 못하고 정말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리는 "한 번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며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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