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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 회를 거듭할수록 서사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세련되고 환상적인 영상미,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시너지를 발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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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심벌' NO. 1 도깨비 비(rain)- 운명적인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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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심벌' NO. 2 도깨비 캔들(candle)- "도깨비 나타나라 뚝딱!" 도깨비 소환하는 도깨비 신부의 유일무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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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심벌'NO. 3 도깨비 메밀꽃- '꽃말'은 '연인', 도깨비가 건넨 첫 선물
★'도깨비 심벌' NO. 4 도깨비 단풍잎- 떨어지는 '단풍잎'을 잡는 사람과 사랑이 이뤄진다.
지난 2회분에서 김신 뒤를 쫓아가 문을 연 지은탁은 김신과 함께 캐나다로 순간 이동했던 상태. 낯선 풍경을 보자 "단풍국? 오로라 막 거기!"라며 흥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이어 김신과 지은탁은 레드카펫처럼 빨갛게 깔린 단풍잎들을 밟으며 붉은 비가 쏟아지듯이 떨어지는 단풍잎을 온몸으로 맞았다. 떨어지는 단풍잎을 잡으려고 폴짝폴짝 뛰던 지은탁은 단풍잎을 잡은 채 손을 높이 들고 있는 김신에게 "떨어지는 단풍잎을 잡으면 같이 걷던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진단 말이에요!"라며 방심하는 틈을 타 김신의 단풍잎을 확 낚아챘다. 이후 지은탁은 단풍잎을 볼 때 마다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가하면 단풍잎을 코팅해 김신에게 선물로 건넸다. 지난 4회분에서 김신이 지은탁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순간에도, 시집 위에 단풍잎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운명의 붉은 실'처럼 두 사람을 연결하는 운명의 징표임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도깨비'속에서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비극적이면서도 찬란한 아름다움을 다양한 장치들을 통해 상징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라며 "'신탁 커플'에게 의미심장함을 안겨주는 도깨비 심볼들이 앞으로는 어떤 작용을 하게 될지,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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