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EXID가 베트남 팬들을 열광케 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EXID가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시 콴 쿠7스타디움에서 개최된 'Pond's beauty standard, welcome your idol'(이하 '폰즈 뷰티 스탠다드')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며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고 밝혔다.
EXID는 이날 히트곡인 '위아래'를 시작으로 '아예',' 핫핑크', 'L.I.E'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연장은 그야말로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 EXID가 나타나자 현지 팬들이 뜨거운 환호성으로 맞이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EXID가 베트남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현지 공항은 팬들과 경찰로 북새통을 이뤘다. EXID멤버들은 베트남 팬들의 질서정연한 모습과 반가운 환영인사에 감동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현지 언론 역시 EXID의 첫 베트남 방문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국내에서의 '역주행' 활약상을 보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밀착 취재했다.
이번에 EXID가 참여한 '폰즈 뷰티 스탠다드'는 약 8000석 규모로, 베트남 내에서 연 중 큰 규모의 행사로 꼽힌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현지에서 실시된 K-POP 스타 인기투표를 통해 EXID의 섭외가 성사됐다. 팬들의 투표로 이뤄졌으며, 이에 EXID가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베트남 정상급 인기 아티스트이자 남자솔로가수 '누 푸억 탄', 여자솔로가수 '동니'도 '폰즈 뷰티 스탠다드' 행사 라인업에 함께한 만큼, 현지에서의 EXID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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