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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유망주였던 정승용은 2011년 프로에 데뷔했으나 줄곧 기회를 잡지 못했다. 강원으로 이적한 올해 챌린지(2부리그) 43경기에 출전했고 이중 42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면서 클래식 승격에 일조했다. 수비수로 전향했지만 공격수 출신이라는 능력을 살려 4골-2도움을 기록하면서 고비 때마다 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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